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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5일차 - 빙하와 폭포
다행히 이번 숙소에서는 나혼자 손님은 아니였다. 대만일가족이 있었는데 전혀 프랜들리하지 않은. 왜 게스트하우스에 묶을까 궁금할정도. 대충 8시 10분쯤 아침을 먹고 9시가 조금 넘어 숙소에서 나왔다. 어제 빙하사진을찍겠다고 길도아닌곳에서 헤메던게 바보같을정도로 빙하를 보는게 수월한 루트다. Glacial Lagoon jokulsarlon 에 도착해 보니 여기가 진짜 빙하와 빙하호, 유빙을 모두 볼수있는 장소다 안녀하쎄요 라는 인사를 할줄아는 인도인을 만나서 간단히 이야기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유빙과 빙하호, 그뒤로 빙하까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나사 오늘의 사진으로 올라온 이 사진 바로 위 사진의 오른쪽과 이 사진의 왼쪽이 일부 겹친다. 즉 같은 위치. 찍은 계절차이로 빙하호의 모습이 전혀다르지만..
Life Story
2015. 2. 27.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