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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 꼭대기에서 사진찍는일은 역시 쉬운일은 아니네요.. 다음번에는 꼭 누군가와 같이 가리라 다짐하며.. 처음이라 물론 쉽지 않고 뭔가 대단할걸 바라진 않고갔습니다만.. 역시 여러모로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문제점들이 하나둘 실제 시도를 하니 나타나네요 연습삼아 간것이기도 하고 보름이라 달이 너무 밝아 제대로 된 사진을 얻기도 어려웠구요.. (사실 한장도 못건졌다랄까...) 달도 찍을 생각이였는데 반사망원렌즈 어뎁터를 안챙기는 만행을 저질러... Orz... 일주사진만 열심찍어봤습니다.. 다음에는 꼭 누군가와 같이가리라 다짐하며.. 다음에는 이번보다 나은 촬영을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20121011mor from Jin Hun Park on Vimeo.
레티나 맥북프로를 정비해주기 위해 필요한 연장을 사려다 키트로 사는 만행을 저질렀.. 사실 이중에 필요한 것은 따로 산 5각 드라이버 하나.. 쿨럭.. 뭐 어쨌든 레티나 맥북프로 배를 열었습니다. 역시..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그동안 쓰면서 쌓인 먼지들이 덕지덕지.. 역시 애플은 외관도 그렇지만.. 내부를 봐야 하드웨어의 아름다움을 알수 있다고.. 전 맥북프로보다 얇고 더 집약된 모양. 보드를 들여다보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 발견 꽉 찬 하드웨어에 빈 단자가 하나 눈에 보이는데 어떤 단자인지는 모르겠... 기존의 맥북프로가 2종류의 나사로 이루어져있다면(3개의 긴 나사, 9개의 짧은 나사) 레티나 맥북프로역시 2종류의 나사로 구성(2개의 매우 짧은 나사, 10개의 짧은 나사) 넣을때 주의가 필요할듯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