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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위해 관광을 위해 갔던 프랑스는 아니였기때문에.. 관광에 대한 큰 기억은 없지만.. 다녀온 프랑스 파리와 마르세이유의 기록을 남겨본다. 0일차. 아침일찍 출근하며 짐을 다 싸들고 회사로 출근을 한다 오전근무를 하고 점심을먹고 직원도움으로 터미널로 이동. 출발전날 반나절만 일한건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에 10일간 있을 짐. 짐을싸면서 캐리어에 공간이 많이 남아 무언가 빼놓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짐을 질질 끌고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해 W에 도착해 0일차 휴식을 시작. 페뷸러스 스파룸. 스파를 하면서 쉴 예정이였지만.. 출국전날 WooBar에서 행사를 하는바람에 스파는 생략! W 구경하겠다며 퇴근 후 찾아온 친구는 공짜로 술 얻어먹었... 뭐 이런것도 운이겠지.. 덕분에 공..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대선이 있었다.. 뭐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선택했을테지만.. 지금의 난 마음이 복잡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난 아무런 편견없이 기호2번 후보를 선택했다.. 물론 낙선하셨지만.. 결과에는 승복할 뿐이고.. 사실 2번 후보님의 모든것이 내 마음에 든것도 아니였다. 다만 앞으로 변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맞겨볼만한 분이라고 판단했을뿐.. 사실 우리 집안은... 내 성을 실제 아는사람이라면.. 집안이 왜 1번 후보를 지지하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경상도 분이시고.. 경상도를 떠나 이름이 일단... 피는 진하니까.. (아무리 촌수가 멀다고 해도 말이다) 뭐 부모님도, 나도 서로의 정치색에대해서는 말은 하지않는다. 나역시도..
유니세프 기부를한지는 이제 8개월 남짓.. 또 월드비전을 통한 1:1 후원을 한지 이제 막 3개월.. 아무래도 1:1 후원을 통한 내가 후원하는 아동을 확인 할 수 있는 월드비전쪽이 더 책임감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 1:1 후원.. 새해에는 내가 무언가 해줄수있는건 없고.. 그저 내가 할 수 있는일은 멀리서 인터넷에서 클릭질몇번 하는것뿐.. 그걸로 한 아이가 웃을수 있다면 그것도 참 다행이겠지.. 내년에는 1:1 후원을 통하여 한명 더 후원을 하도록 해봐야겠다.. 물론 내 지갑사정도 처절하지만.. 이로서 한 아이가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이것이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참 좋은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난 부족한 자신을 이런식으로 스스로를 위안하고있던게 아닐까.. 편지한장..
혼자 산 꼭대기에서 사진찍는일은 역시 쉬운일은 아니네요.. 다음번에는 꼭 누군가와 같이 가리라 다짐하며.. 처음이라 물론 쉽지 않고 뭔가 대단할걸 바라진 않고갔습니다만.. 역시 여러모로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문제점들이 하나둘 실제 시도를 하니 나타나네요 연습삼아 간것이기도 하고 보름이라 달이 너무 밝아 제대로 된 사진을 얻기도 어려웠구요.. (사실 한장도 못건졌다랄까...) 달도 찍을 생각이였는데 반사망원렌즈 어뎁터를 안챙기는 만행을 저질러... Orz... 일주사진만 열심찍어봤습니다.. 다음에는 꼭 누군가와 같이가리라 다짐하며.. 다음에는 이번보다 나은 촬영을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20121011mor from Jin Hun Park on Vimeo.
레티나 맥북프로를 정비해주기 위해 필요한 연장을 사려다 키트로 사는 만행을 저질렀.. 사실 이중에 필요한 것은 따로 산 5각 드라이버 하나.. 쿨럭.. 뭐 어쨌든 레티나 맥북프로 배를 열었습니다. 역시..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그동안 쓰면서 쌓인 먼지들이 덕지덕지.. 역시 애플은 외관도 그렇지만.. 내부를 봐야 하드웨어의 아름다움을 알수 있다고.. 전 맥북프로보다 얇고 더 집약된 모양. 보드를 들여다보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 발견 꽉 찬 하드웨어에 빈 단자가 하나 눈에 보이는데 어떤 단자인지는 모르겠... 기존의 맥북프로가 2종류의 나사로 이루어져있다면(3개의 긴 나사, 9개의 짧은 나사) 레티나 맥북프로역시 2종류의 나사로 구성(2개의 매우 짧은 나사, 10개의 짧은 나사) 넣을때 주의가 필요할듯 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