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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위해 관광을 위해 갔던 프랑스는 아니였기때문에.. 관광에 대한 큰 기억은 없지만.. 다녀온 프랑스 파리와 마르세이유의 기록을 남겨본다. 0일차. 아침일찍 출근하며 짐을 다 싸들고 회사로 출근을 한다 오전근무를 하고 점심을먹고 직원도움으로 터미널로 이동. 출발전날 반나절만 일한건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에 10일간 있을 짐. 짐을싸면서 캐리어에 공간이 많이 남아 무언가 빼놓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짐을 질질 끌고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해 W에 도착해 0일차 휴식을 시작. 페뷸러스 스파룸. 스파를 하면서 쉴 예정이였지만.. 출국전날 WooBar에서 행사를 하는바람에 스파는 생략! W 구경하겠다며 퇴근 후 찾아온 친구는 공짜로 술 얻어먹었... 뭐 이런것도 운이겠지.. 덕분에 공..
미국에서 구매한 PlugBug US 버전. 작년 이맘때쯤 구입을 했지만. 이런식으로 애플 스토어 (NY) 3군데 있는 버그를 모두 쓸어담아 10개를 구입 지인분들과 한개씩 나눠쓰고 나도 1개는 너무 잘 사용. 85W Magsafe에 붙이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PlugBug의 장점은 USB 충전이 된다는것. 거기다 충분한 출력인 5V 2.1A 가 나와 iPad 충전에도 거뜬하다는것이 장점. 이런 PlugBug가 US 버전에서 더 좋아져 Wolrd 버전으로 개선되 나와 주저없이 구매. 가격은 $10 비싸졌지만 5가지의 덕헤드를 제공하니 $10 가격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 (하지만 유럽형 덕헤드는 있지만 한국형 덕헤드는 없네요) 거기다 생각지 못했던 검은색 파우치도 들어있군요.. 개봉하면 4개국이 덕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대선이 있었다.. 뭐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선택했을테지만.. 지금의 난 마음이 복잡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난 아무런 편견없이 기호2번 후보를 선택했다.. 물론 낙선하셨지만.. 결과에는 승복할 뿐이고.. 사실 2번 후보님의 모든것이 내 마음에 든것도 아니였다. 다만 앞으로 변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맞겨볼만한 분이라고 판단했을뿐.. 사실 우리 집안은... 내 성을 실제 아는사람이라면.. 집안이 왜 1번 후보를 지지하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모두 경상도 분이시고.. 경상도를 떠나 이름이 일단... 피는 진하니까.. (아무리 촌수가 멀다고 해도 말이다) 뭐 부모님도, 나도 서로의 정치색에대해서는 말은 하지않는다. 나역시도..
유니세프 기부를한지는 이제 8개월 남짓.. 또 월드비전을 통한 1:1 후원을 한지 이제 막 3개월.. 아무래도 1:1 후원을 통한 내가 후원하는 아동을 확인 할 수 있는 월드비전쪽이 더 책임감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 1:1 후원.. 새해에는 내가 무언가 해줄수있는건 없고.. 그저 내가 할 수 있는일은 멀리서 인터넷에서 클릭질몇번 하는것뿐.. 그걸로 한 아이가 웃을수 있다면 그것도 참 다행이겠지.. 내년에는 1:1 후원을 통하여 한명 더 후원을 하도록 해봐야겠다.. 물론 내 지갑사정도 처절하지만.. 이로서 한 아이가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면.. 이것이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참 좋은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난 부족한 자신을 이런식으로 스스로를 위안하고있던게 아닐까.. 편지한장..
맥을 쓰면 수정상태에서는 불편한 것중 하나가 바로 창 이용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윈도우 7 부터는 단축키들이 새로 생기면서 윈도우+화살표의 조합으로 화면을 원하는 방향에 위치 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지는 장점으로는 창을 여려개 띄우고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창 정렬의 편안함을 가져오게 되지요. Mac의 경우 Retina Display 로 하드웨어들이 변경되면서 해상도는 넓어져 사용자가 작업 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짐과 동시에 사용자는 창을 화면 여기저기에 분산 배치를 각각 따로 해주어야 하는 문제점들이 발생하게됩니다. 15" Macbook Pro Retina Display 모델의 경우 1:1 해상도가 2880x1800이라는 상당히 넓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다 저처럼 1:1 비율로 설정 후 사용..